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1/10 [13:23]
주간시흥은 변심없이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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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시흥 발행인 박영규     © 주간시흥
주간시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태동하여 지역언론의 참 기능을 다하기 위해 뛰어 온지 어느덧 4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열정, 진실, 사랑』이라는 사훈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언론의 모범적인 지표를 그려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지난 4년은 보람과 함께 아쉬움 또한 적지 않습니다. 지역언론으로써의 기능을 충실히 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오고,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지역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누구나 살고 싶은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주간시흥 임직원은 물론 편집위원들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주간시흥 전문위원들은 지상토론과 칼럼 등을 통해 지역 현안들의 문제 제기와 해결대안을 제시하고, 시민기자들의 폭 넓은 활동, 리포터들의 헌신적인 봉사 등을 바탕으로 주간시흥이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간시흥이 모든 문제에 편향되지 않고 중심을 잡아갈 수 있도록 버팀목의 역할을 해주신 주간시흥 자문위원들의 역할은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주간시흥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창간 4주년을 맞은 주간시흥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크고 올곧은 걸음으로 시민들의 대변자 역할과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한 매체로써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의 사랑을 먹으며 성장하고 있는 주간시흥은 앞으로도 변심하지 않는 지역 언론으로 시흥시민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를 최우선으로 하는 더욱 모범적인 지역신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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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린 09/11/13 [07:51] 수정 삭제  
  그동안 시흥시의 정론지로서시흥시의 발전과 비젼을 제시하며 지역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한 주간시흥 발행인 박영규님에게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주간시흥의 무긍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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