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순 취재국장 기사입력  2018/05/25 [05:34]
홍원상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당선되면 오이도 해양단지 주차장 문제 해결하겠다. 장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지난 522() 오후 4시 시흥 4선거구(정왕2,3,4)에 지역구를 둔 홍원상 시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2-)가 정왕동 월드아파트 분산상가에 선거사무소를 내고 개소식을 열어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함진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순택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및 당원동지들과 지역시민들이 모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내빈소개를 마친 뒤 홍후보의 인사말이 뒤를 이었고, 함진규 국회의원이 축사를, 김순택 당협위원장이 환영사를, 곽영달 시장예비후보가 격려사를 맡았다.

▲     © 주간시흥

 

홍 후보는 시민들과 공약했던거 120% 달성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자신이 7대 의회에 들어가 공약한 내용에 대해서는 오이도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냈다. 8대 의회에 들어가면 오이도 주차장을 꼭 만들어 내겠다. 또한 7대 의회에 입성할 당시 정왕동 악취해소를 약속했는데 국비 하나도 들이지 않고 전액 시예산으로 현재 공사중이며, 12월 완공되면 정왕동의 악취문제 70%가 해결된다.”며 성과를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함진규 의원도 정왕동의 악취문제를 거론하며, “정왕동 주민들은 익숙해져서 냄새를 잘 못 느끼는 모양이지만 이곳 행사에 오면 냄새가 겨울에도 심하다. 예산이 좀 들어가도 개선사업으로 냄새부터 잡아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말하고, 서울대 문제를 거론하여 지난 10여년 동안 계속해서 크고 작은 서울대 공약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손에 잡히는 실체가 없다. 10년 정도 시정부를 밀어줬으면 많이 밀어줬으니 바꿀 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순택 당협위원장은 홍찍자! 또찍자!’ 구호를 연호하며 장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곽영달 예비후보는 홍원상은 공무원들에게는 피곤한 의원이었다. 하지만 지역을 위해 일하고자 공무원을 피곤하게 하는 것은 괜찮지 않겠나?” 묻고 한표를 당부했다.

▲     © 주간시흥

 

행사 말미에 가족들을 알뜰히 챙겨 눈길을 끈 홍후보는 가족들과 기념 커팅식 사진을 찍는 것으로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추연순 취재국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노리개 18/05/26 [00:37] 수정 삭제  
  내 한몸 바쳐 우리마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홍원상 의원님을 응원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시흥 최다투표율로 당선되시어 우리 시, 우리마을을 위해 또한번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홧팅!!!!!!!
날나리 18/05/26 [01:14] 수정 삭제  
  드디어 3선 도전이시네요. 지역의 구석구석을 발로 4년간 뛰시더니 이제는 지나가는 애들도 저 아저씨 하며 알아볼 정도가 되었군요. 의원님 같으신 분이 우리 마을에 일꾼으로 계셔서 쫌 안심이 됩니다. 우리 지역은 정왕동과 배곧으로 편갈린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로를 사이에 두고 신도시와 구도시로 나뉘어진 것 같습니다. 함께 융합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합니다. 정왕동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묘책을 펼쳐주세요. 정왕동에 사는 모든 주민들은 홍원상의원님의 노고를 누구보다도 다들 알고 계십니다. 프로필보니 메니패스토 청렴대상과 공양이행 우수의원상도 받으셨더군요. 당연히 받을만 하신분이 받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왕동을 위해 좀더 일 많이 해 주셔요. 부탁드립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