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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의왕에 있는 ‘청계사’를 찾아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 드린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이 온 누리에 깃들길 발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와 평등, 평화와 생명존중의 가치는 지금도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덕목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자비의 정신을 이어가고 평등한 세상, 평화와 생태환경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을(乙)들이 핍박받지 않는 경기도, 노동이 당당한 경기도, 생태평화 중심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한편 ‘청계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앞서 이홍우 후보는 이혜원 정의당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1번 후보와 송치용 정의당 경기도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성행 주지 스님과 환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