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3/21 [10:52]
월곶역 출구 앞 상가 ‘블루아’ 분양에 관심 집중
수인선, 월곶-판교 환승역 더블역세권 성공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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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수인선의 시흥 월곶역 출구와 접해있으며 현재 주상복합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는 ‘블루아’가 지난 2017년 6층~18층의 생활형 주택은 수개월 만에 전 물량 분양을 모두 마치고 1~4층에 구성되는 상가를 분양하고 나서 지역 투자자나 소상공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월곶역은 현재 운행 중인 수인선과 신규 사업으로 확정되어 추진 중인 월곶-판교 전철이 연결되는 환승역으로 개발되고 있어 인천과 판교를 수도권을 넘나드는 더블 역세권의 중심지이며, 수인선 월곶역 출구에 자리 잡는 ‘블루아’는 월곶역세권의 가치 상승과 편승해 더욱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환승역으로의 높은 성장 잠재가능성을 갖고 있어‘블루아’의 상가분양은 높은 성공 가능성을 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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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아는 안산, 반월, 시화공단과 시화 MTV, 남동공단등 공단지구의 경제수요는 물론 배곧신도시와 장현․장곡 지구, 논현동 등 주변 16만 명의 배후 수요를 품고 있는 월곶역의 출구 광장에서 바로 진입되는 ‘블루아’는 상가지역으로서의 다양한 투자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수도권의 가까운 해양관광지인 월곶항이 국가항으로 지정되면서 소래항과 월곶항이 연계 관리됨으로서 수도권 가까이에 자리 잡은 해양관광지로 관광객의 유입이 크게 기대되면서 ‘블루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루아는 연건평 6만여평으로 지하3층 지상 18층으로 건설되고 있어 월곶역 주변 최대규모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고 있으며 지하는 주차장으로 1~4층은 상가로 분양하고 5층은 건물 입주민들의 휴식공간 및 헬스장 등으로 이용되며 6층에서 18층은 주거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시흥의 랜드마크인 배곧신도시가 도시개발과 아파트 입주가 늘어나고 신세계아울렛이 개장되어 외지 관광객들의 유입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인해 발생되는 교통량 해소를 위한 월곶 역세권 주변의 도로망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가 하면, 제3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용이하고 인천 공항이용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접근이 용이한 것도 ‘블루아’에 투자가 기회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밖에도 ‘블루아’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월곶역 주변의 7만여 평의 역세권 개발 추진이다.

롯데아울렛이 무산되면서 침체가 예상됐으나 시흥시의 적극적인 개발의지로 2018년 토지 매입비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로 개발에 가속을 붙이면서 월곶역세권의 상업지구 개발로 인한 ‘블루아’의 가치상승효과는 더욱 크게 작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아’의 상가 분양은 현재 1층 12개 중 소량의 물량만 남아 있으며 2층, 3층, 4층 각각 10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 17평~68평까지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매우 넓으며 분양가는 층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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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문의 031-31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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