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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는 제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이사장 및 임원 선출을 비롯해 주요 안건 등을 토의하며 사회적협동조합의 고동발전 방향을 위해 함께 했다.

지난 3월 20일 오후 4시 ABC평생학습센터 103호실에서 (사협)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 제1회 정기총회가 개최됐으며 이자리에서 초대 정재훈 이사장 후임 이사장에는 오상록(주)비알인포텍 대표가 선출 되었다.

또한 임원으로는 사무국장 왕상민(주.소셜에코 대표)이 선임됐으며 이사에는 민회선(사협. 시흥희망의료복지 전무이사), 김원철(사협. 새누리기획 이사장), 이수용(주.엘리트프랜즈 대표), 윤선애( 시흥YMCA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상무이사), 황미선( 한발두발놀이터협동조합이사장)됐고 감사에는 서성민 변호사가 선임되었다.

시흥시로부터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타(사무국장 홍승미)를 수탁 받은 (사협)시흥시 사회적경제연대 오상록 신임이사장은 “지역사화와의 연대와 소통을 위한 공동체 조성사업, 지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장 개발과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강화를 주된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다짐했으며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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