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1/18 [14:04]
일하는 여성근로자를 위한 새일반찬점 이용자 모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는 경력단절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지원사업의 사후관리지원을 위한 ‘2017년 새일반찬점이용자를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새일반찬점은 가사와 근로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가사를 돕기 위해 미리 선정된 업체에서 반찬을 구입할 때 드는 비용을 일부 부담해주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소득에 따라 75%에서 50%까지 차등 지원한다.

2009년부터 운영된 새일반찬점은 매년 95% 이상의 이용자가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켰다고 할 만큼 근로여성들의 근로 만족도와 경제활동 진입에 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에는 1차 현장평가와 2차 전문위원 평가를 거처 최종적으로 9개의 전문 반찬점이 선정되어 위탁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