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01 [13:17]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에 도전장을 낸 ㈜공간
‘시흥시에서 기업이 지자체를 키우는 모델 만든다’ 강한 의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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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공간(대표이사 김철민)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빅 데이터 분야에 혁신적인 주도를 목표로 젊은이들의 두뇌를 하나로 모아가고 있다. 신생 IT기업으로 이미 큰 도약의 출발선을 뒤로하고 빅 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 시킬 수 있도록 보폭을 넓혀가고 있어 관련 업체는 물론 많은 언론에서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흥시에 설립된 IT기업을 글로벌 그룹으로 키워나가 지자체에 큰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해보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비전도 갖고 있어 ㈜공간의 기업 활동에 크게 기대를 가질 수 있게 한다. 주간시흥은 새로운 형태의 미래 IT기업으로 돌풍을 몰아가고 있는 ㈜공간을 집중 탐방하여 소개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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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대표 김철민 

■ ㈜ 공간 소개
시흥시 정왕동에 젊고 뜨거운 피들이 모여 미래 인공지능시대에 펼쳐질 빅 데이터시장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열정의 온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역들에서 상용화 될 수 있는 빅데이터 컨텐츠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기업으로 관련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공간 빅데이터 시장의 세계 최대 선두주자로 자리 잡는데 자신감을 보이며 강력한 기업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신생 IT기업이다.

 

■ ㈜공간의 탄생
2014년 11월 시흥에 회사를 설립한 ㈜공간은 사실상 6년 전부터 빅 데이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기 위한 최첨단의 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그 첫 걸음을 내딛었다. 건축가 김철민 대표와 IT 전문가 서승균 부대표가 만나 회사 설립을 준비하고 가장 먼저 빅 데이터 사업의 시작으로 건축, 인테리어 종합 오픈마켓인 홈콕과 O2O 플랫폼 공사콕커를 개발하여 오픈하면서 ㈜공간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간은 설립이후 벤처기업 등록, 저작권 등록, 각종 특허출원, 연구소 설립 등 차근차근 기업의 신뢰감을 높여가며 각종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의 자부심을 인정받아 왔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양한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실 적용이 가능한 기술인 공간코어(Core)를 발표했으며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정보와 컨텐츠의 생성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큐레이션 포털 라이콕을 개발, 2016년 8월 발표 예정이다.

 

■ ㈜공간에서 출시한 주 아이템들에 대한 설명.
홈콕은 B2B와 B2C를 연결해주는 최초의 대형 건축자재 오픈마켓으로 DIY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건축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 하고 다양한 업체의 제품을 비교하여 구입 할 수 있다.

또한 공사콕커는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서비스로 내 주변에 있는 자재·시공업체·기술자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국내 최초 IT 융합형 O2O 서비스이다. 네트워크 형성과 건축에 대하여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큰 목적이 있으며, 인테리어 시 예상 비용을 소비자 맞춤견적을 통해 알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라이콕은 (주)공간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빅데이터 솔루션 ‘공간코어’를 기반으로 한 신 개념 라이프스타일 포털로 국내에 존재하는 업종별 O2O서비스를 모아서 업종간의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포털서비스이며 오는 8월 정식 오픈 예정이다.

 

▲     © 주간시흥


■ ㈜공간의 주 아이템인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빅데이터란?
 :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빅데이터의 시장 규모 및 주요 업체(국내외) 현황
 : 국내 빅데이터 시장규모는 2015년 약 2억6천3백만달러(한화 3082억3600만원), 2020년 약 9억달러(한화 1조54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ICT 관련 산업에서 빅데이터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0.6%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 2,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의 빅데이터 응용 기술 전개 방향
 : 알파고의 등장으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져 새로운 기술 도입의 장벽이 사라지고 있고, 빅데이터 응용솔루션 및 서비스만으로도 충분하게 커지고 있는 시장이다.

 

▲     © 주간시흥

■ ㈜공간의 최근 기업 활동
(주)공간은 지난 6월 2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더 팔래스 호텔에서 'Intelligent Data Conference 2016'을 실시해 국내 투자자들과 빅데이터 관계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 공간의 독자적인 기술인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Core)’에 대한 사업설명을 목적으로 개최 된 이번 컨퍼런스 행사장은 외부에 22일 16시 최초 공개된 공간코어 시연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지능형 포털 라이콕(Lykok)에 대한 소개는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철민 (주)공간 대표이사는 "현실 적용 가능한 빅데이터 기술인 공간코어를 통해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고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공간의 기술을 알리고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그동안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업 간의 MOU를 진행해 온 공간은 상생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그리고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고 강조하며 ㈜공간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나갔다.

실제로 ㈜공간은 최근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JM라인-슈가레코드 ▲더베스트서비스-(주)더파이니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산학협력, 공간코어 기술 무료기증 등을 통해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 ㈜공간의 미래비전
- (주)공간은 서로 상생하는 비즈니스를 모토로 다양한 분야에서 단순한 경쟁이 아닌 서로 협력하고 도움이 되는 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장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간을 통해 만들어지는 컨텐츠들을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함으로서 기업들의 이익창출은 물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협력함으로서 공생의 관계가 유지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공간 임직원들의 미래의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사업계획이다.

 

▲     © 주간시흥


■ ㈜공간의 시흥에 대한 강한 애정
㈜공간은 기업의 태동부터 시흥시에서 시작됐다. 시흥시의 지리적 여건이 우수하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로 ㈜공간은 매우 매력적인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과 어께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기업이 지자체를 키워가는 모델을 만들어 보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다.
시흥시에서 최초의 IT기업으로 자리 잡은 것을 인연으로 하여 기업의 발전을 계기로 지자체에 대한 지명도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시흥시의 기업으로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또한 시흥시에서 출발한 IT기업으로 미래의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세워나가겠다는 포부를 실현시킨다는 것이 ㈜공간 임직원들이 설정해놓은 하나의 조준점으로 시흥시와 시민들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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