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30 [15:30]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대학 2기 공통 입학식 참가
기초 및 심화과정 인문학교육 등 5월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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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선배시민양성을 위한 선배시민대학 공통 입학식을 27일 오후 2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대학에 참가한다.

 

선배시민대학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뿐만 아니라 고양시, 김포시, 부천시, 성남시, 안산시, 용인시, 의왕시, 이천시, 의정부시, 평택시, 화성시 등 13개 경기권 노인복지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 선배시민학생 3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선배시민이란 풍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 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의 합성어로, 공동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후배시민을 돌보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시민의 권리를 누리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시민사회 주체로서의 활동이다.

 

입학식은 인문학 강의로 유명한 유범상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특강과 선배시민 배지 전달을 통해 선배시민대학 참여자들에게 자긍심 및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될 예정이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총 20명의 선배시민이 참여 할 예정이다.

 

선배시민대학사업은 5월부터 기초 및 심화과정 인문학교육을 시작으로, 체험활동, 토론활동, 등으로 운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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