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31 [14:50]
국민의당 정필재 국회의원후보 출정식
바닥민심을 귀담아 들어 시민 갈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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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필재 국회의원후보는 지난 31일 정왕역 앞에서 당원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의 박수와 응원 속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정필재 후보는 “2주간의 선거운동기간 많은 시민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지만, 선거운동에 반드시 당선돼서 여러분에게 행복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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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후보는 “저는 바닥민심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는데 시민들 모두가 간절하게 한 목소리로 ‘제발 우리 시흥시민들이 먹고 살게 해 달라, 풍부하게 해달라’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며 안타까운 목소리로 전했다.

이어서 “선대 정치인들이 도대체 무엇을 해왔기에 이분들이 이토록 호소하고 원하는 것을 못해주었는지 그저 답답할 뿐이다”며 “이런 여러분의 갈등을 반드시 해소 시켜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선거 전략으로 “다른 후보는 바닥민심을 두려워하는데 저는 바닥 민심만을 보고 전진 하겠다” 그리고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서 그 분들의 갈등을 꼭 해소 시켜드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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