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시흥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시흥지회(회장 박한석 / 이하:시흥예총)의 협의체인 시흥음악협회(회장 김해숙)에서 오는 10월 10일(토) 2015 경축 시민의 날 축하공연 ‘열린음악회’를 비둘기 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또한 시흥시민들의 참여 프로그램으로 K-pop경연대회도 열어 시민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K-pop팝 경연대회는 한류열풍의 중심이 되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청소년 젊은이들의 뜨거운 경연이 펼쳐져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열정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후 오후7시 30분 시민의 날 27주년을 기념하는 ‘열린음악회’는 식전행사로 안산시립합창단이 시흥시와의 문화예술교류의 일환으로 시도되는 시흥시와 안산시가 합창으로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어지는 본 공연에는 윤동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박한석 시흥예총회장의 지휘로 총총히 별이 빛나는 가을밤을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가득 채울 것이다. 협연에는 피아니스트 양시내, 트롬본 신승현, 10월의 어느 멋진 날의 주인공 바리톤 김동규 씨가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 감성이 충만한 가을밤을 음악의 선율로 멋진 추억을 장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