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4월 25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위한 힐링 여행 ‘봄바람 소풍’을 다녀왔다.
힐링 여행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작은자리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은 단양 도담삼봉과 석문(단양팔경)을 관람하는 유람선 관광과 남한강변을 걷는 잔도길 트래킹, 남한강과 소백산 전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 탐방 일정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봄의 정취를 맘껏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힐링 여행에 참여한 허모 자원봉사자는 “멋진 자연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더욱 즐겁다.”라고 말했으며, 김모 후원자는 “나눔과 여행, 모두 나의 삶을 충전하는 것 같다. 오늘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다.”고 전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후원자들과 함께 이웃과 지역의 복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나눔 활동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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