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이하 진흥원)은 24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으로 매화일반산업단지(이하 매화산단)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매화산단 일대 환경정화활동은 깨끗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경 보호 및 ESG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높일 수 있어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임직원 약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매화산단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병욱 원장은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함께 호흡하며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노력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면서 “앞으로도 시흥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시흥산업진흥원의 선한영향력’이라는 의미로 사회공헌단인 ‘시선’을 발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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