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3/02/02 [14: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3/02/02 [14:50]
임병택 시흥시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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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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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이 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 시흥지부장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임 시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농협과 업무 협력을 약속하고, 농협 시흥시청출장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담 창구를 통해 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인당 연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그 기금을 주민복리증진 사업에 쓰는 제도로 지난 11일부터 시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에서 가능하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 및 답례품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지역화폐 시루, 관광시설 입장권,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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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상생에 이바지하는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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