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민이 신고하는 「안전신고 포상금제」시행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3/02/02 [14: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3/02/02 [14:11]
시흥시, 시민이 신고하는 「안전신고 포상금제」시행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일상생활 속 시민 안전위해 요인을 시민이 직접 신고하는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지난 11일부터 시행하면서 관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65,647건의 안전신고에 대해 우수신고자 6, 다수신고자 8명을 선정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포상(총 포상금 280만원)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21년보다 안전신고의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우수 신고사례가 굉장히 많아 안전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한편, 시는 지난 21시흥시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기준·방법 및 절차고시를 시작으로, 올해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생활 속 안전위해 요인을 제거 및 방지하는 데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시민이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올해도 안전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