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응원의 희망박스’30상자 제작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가구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3/01/26 [15: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3/01/26 [15:00]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응원의 희망박스’30상자 제작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가구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배곧2울동네 희망나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응원의 희망박스’ 30상자를 제작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가구에 전달했다.

 

응원의 희망박스는 백미, 고기, 떡국 떡, 과자, 라면, 주방용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개별 전달했다. 또 이날 명절 인사를 전하며 이웃 안부 살피기에도 힘썼다.

 

배곧2동 변금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명절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희망박스를 열어보며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