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창립

이점수 총동문 초대 회장 취임

박영규 | 기사입력 2022/12/06 [13:45]
박영규 기사입력  2022/12/06 [13:45]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창립
이점수 총동문 초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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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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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박건수)는 대학원 총동문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갖고 초대 회장에 주식회사 삼마시스템 이점수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122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는 박건수 한국공학대학 총장을 비롯해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등 내빈과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창립총회 임시회장으로 추대된 강철순 1대 원우회장의 사회로 대학원 총동문회 출범 창립총회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회칙제정 및 초대 회장 및 임원 선출 등이 진행되어 만장일치로 이점수 초대 회장을 선출했고 박홍구 수석부회장 및 오광석 수석부회장과 임원들을 선임했다.

이 자리서 이동식 사무총장은 “2023년에는 초대 동문회로 동문회의 초석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으며 5월에는 체육행사를 12월에는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골프회 및 산악회 행사를 통해 교류, 친목, 우의를 다져갈 수 있도록 하며 장학사업은 물론 봉사, 지역사회 기여활동 등을 추진해가겠다.”라고 말하고 국내 최고의 대학원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해가겠다며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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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건수 총장은 이점수 초대 회장 및 박홍구, 오광석 수석부회장 등 선임된 임원들에 대해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박건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원 총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많은 참여이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줄 것으로 믿고 학교를 대표하는 총장으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보며 총동문회가 잘 발전해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총동문회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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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점수 초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교수님과 동문님들께 감사하며 막중하고 책임감이 수반되는 자리라 어께가 무겁다.”라며 초대 대학원 총동문회는 초석을 다지는 열정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반석 위에 든든한 석탑을 쌓아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소통과 화합 속에서 대학원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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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정식 국회의원과 임병택 시흥시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창립과 이점수 초대 회장 취임을 축하했으며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 출범과 이점수 초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시흥시의회에서 시흥시지역대학 상생 협력 지원조례를 준비 중이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2부 행사는 배준하 MC의 사회로 김덕 교수의 색소폰 연주와 초대가수 이하정, 원경, 우연희 씨 등이 출연하여 축하 공연을 펼치며 축하와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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