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의 모범적인 카페운영 단체로 잘 알려진 다음(daum) 카페의 정왕동사는이야기(이하 정사이) 회원들은 지난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재가 장애인 33가정에 10kg의 김장김치를 후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장김치 전달식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의 마을에 산다사업 참여 모임인 자만추 모임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사이 회원들은 재가 장애인가정에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랑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김장김치 후원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한 참여한 정사이 한 회원은 “어려운 이웃을 직접 만나 도울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왕동사는이야기’는 다음카페에서 지역사회발전을 목적으로 카페모임으로 시작된 다음 카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도록 하며 다양한 지역 이슈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역에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주민들 간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회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시흥시 정왕동에 함께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보람이 커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모범적인 카페모임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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