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관장 유병훈)와 시흥장현LH17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일자리 창출 및 근로기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화를 위해 2022년 6월17일 시흥장현LH17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에서 자활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자활사업은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함께 도입되어 20여년 간 우리나라의 대표적 근로연계복지사업으로 존재해왔지만 아직도 개념과 가치에 대해 생소해하는 시민들이 많다.
다양한 사업단과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설명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사회변화에 대응한 사업모델을 꾸준히 도입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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