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 창립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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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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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 창립
168개 회원사 지역 경제 견인 기대

 

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회장 강성호, 주)신한세라믹 대표)가 창립됨에 따라 시화공단을 중심으로 한 기술 집약적 중소기업들이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는 지난 23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TIP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회원사를 비롯해 창립을 축하하는 관내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흥시에 소재한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혁신기업 등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시흥시첨단·벤처기업연합회는 첨단벤처기업간의 기술교류와 상호 협력으로 회원사들의 이익 증진을 위해 10여 차례의 추진단 회의를 거쳐 이날 168개 기업을 회원사로 하는 연합회를 창립하게 이르렀다.
이 자리에서 강성호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벤처 정신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된 화원들은 서로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공동연구, 공동전시 등 기술 협력으로 기술창출을 이어가고 인력채용 등을 통해 일거리 창출은 물론 공동기술개발로 기술 향상에 이바지하며 기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활기찬 공단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창립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연수 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곽영달 시 정책기획국장은 “시화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흥시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윤용철 시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회원사간의 정보 교류와 협력으로 이익을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조정식 국회의원은 “시화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 등 시흥지역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계속 바뀌어 가고 있는 싯점에서 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며 창립을 축하 했다.
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는 강성호 회장을 중심으로 김정태 수석부회장 (주)탑스엔지니어링 대표, 김상복 두원전선(주)대표, 강경희 (주)광진화학 대표, 임무현 대주전자재료(주) 대표 고문과 이명렬 (주)이엔아이씨대표, 김행심 (주)코리아 엠테크 대표가 감사로 구성됐다.
또한 연규홍 (주)폴리벵크 대표 등 7명의 부회장과 강철현 나노화학 (주) 컴웰택 대표 등 21명의 이사 등 임원을 구성했으며 생산기술연구원내에 사무소를 두고 오는 9월 현판식과 법인설립 등을 시작으로 연합회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있어 회원사의 상호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화환을 햇토미로 대신하도록 해 1%복지재단에 기증하여 출발부터 지역봉사를 실천하여 눈길을 끌었다.


(84호기사 2007.08.27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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