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준공 약속한 ㈜대명건설 피해를 보상하라!

만성지식산업센터 피해자 대명건설 앞 시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12/22 [14: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2/22 [14:34]
책임준공 약속한 ㈜대명건설 피해를 보상하라!
만성지식산업센터 피해자 대명건설 앞 시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 정왕동에 건설 중이다 공사가 중단된 정왕 대명 벨리온 지식산업센터계약자들이 서울 송파구 (주)대명건설 본사 앞에서 시위를 펼쳤다.(본보 6061면 기사보도)

지난 1217일과 18일 겨울 한파 중에도 연이어 펼친 시위에서 대명건설 때문에 가정도 파탄 지경이다라는 등의 현수막을 내 걸고 대명건설 측의 비상식적인 행태에 항의했다.

시위에 참가한 정왕 대명 벨리온 지식산업센터계약피해자들은 대명건설이 책임준공 한다 해서 분양을 받았는데 일방적인 공사중단으로 피해를 입게 됐다.”라며 대명레져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계열회사가 상식 이하의 사업을 펼치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정왕 대명 벨리온 비상대책위위원들은 계약자 대부분이 소공인들로 코로나로 인해 제조업이 매우 힘들게 견디고 있는데 이런 시국에 피해를 입게 되어 도산되는 업체들도 발생될 수 있다.”라며 대기업인 대명은 철저한 피해 대책을 세워주어야 할 것이다.“라며 대명측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