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1/17 [10:04]
시흥서해로타리 총재 방문 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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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박춘배)은 지난 11일 새로 마련된 회관에서 지구 총재 방문 주회를 실시했다. 이날 주회는 3690지구 두홍률 총재와 최대근 지역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박춘배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클럽을 방문해주신 두홍률총재와 최대근 지역대표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두홍률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국제로타리는 국내외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홍보 할 수 있도록 하여 로타리인으로 긍지를 갖도록 하고 많은 회원영입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국제적인 활동으로 물, 건강, 기아, 식자료 등의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한국장학재단에 840억의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국내 최대의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총재로서 “로타리의 홍보, 둘째 교육, 셋째 매칭사업 활동, 넷째 청소년관련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시흥서해로타리가 로타리 정신에 맞춰 너무나 미래지향적인 활동을 잘하고 있어 클럽 방문이 무사히 잘 끝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올해 창립 6년차로 지난 10월 단기간에 클럽 회관건립을 마쳤으며 60여명의 회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통해 로타리클럽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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