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1/16 [15:41]
창간 4주년 기념식에서
주간시흥에 대한 시민의 온기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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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박 영규     © 주간시흥
지닌 11일 주간시흥 창간기념식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매호 발행된 신문을 보고 후회하며 능력이 부족함을 자인하고 더욱 알찬신문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한 노력을 해왔으나 아직도 항상 미흡함에 몸을 숨기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주간시흥을 향해 애정 어린 질책과 격려의 말씀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욱 보람을 느끼고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1일 주간시흥 4주년기념식을 축하 해주시며 발전을 기원 해주시던 많은 분들의 얼굴을 보며 주간시흥의 나아갈 방향이 더욱 명확해짐을 느꼈습니다.

 
창간기념식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창간 초기에 천명했던 시민들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열정과 진실한 모습을 보이며 지역과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항상 변하지 않는 신문으로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편협 되지 않은 자세로 시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문을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지역이익을 위해서는 꼭 알려야 할 것은 보도하고 보도하지 말아야 될 것을 분명히 구분하는 지역신문으로 지역이 사랑과 정이 넘쳐나도록 하는데 앞서겠습니다. 제가 시흥시민과 주간시흥 애독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방향의 여론이 조성되도록 시흥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지역신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주간 시흥 관계자들의 힘을 모아 더욱 알차며 볼 것이 많은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관심과 애정으로 주간시흥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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