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상생종합복지관내 민들레작은도서관(관장 김경주)은 2005년 한울도서관으로 개소하여 지난 2008년 민들레작은도서관으로 변경되어 지역 내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도서관으로 운영되었다.
시흥시 공립 작은 도서관 중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시설의 노후와 시민들의 자료증설 및 편의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로 2019년 생활 SOC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부족한 곳은 채워주고 낡은 시설은 업그레이드하고 지역주민의 이용편의를 위한 1층으로 도서관을 이전하여 진행하게 된다.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후 7월 초에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진행해 왔던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독후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의 비젼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재능기부활동”은 더욱더 성장하였다.
현재 “작은 책수레” 동아리와 “라온아리” 동아리로 확대되어 지역 내 유아 및 아동에게 도서관을 알리고 그림책을 매개로한 독서지도 프로그램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으로 “ 그림책 감정코칭” 독서심리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민들레도서관은 책을 매개로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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