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선미)는 지난 4월 20일 대야동 연합공원에서 ‘다(多)가치 골목에서 놀자’ 벼룩시장&놀이마당을 주관하여 지역주민 및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야문화자치마을,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신천연합병원, 대야동주민자치회, 시립대야어린이집, 댓골상인회, 대야동 마을자치과가 함께 주최하였다. 어린이 벼룩시장을 기획하여 어린이들이 아나바다의 의미를 알고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센터에서 마련한 각종 놀이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김선미 이사장은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벼룩시장 이외에도 놀이마당과 체험활동의 접목을 통해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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