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 사례관리팀은 지난 5일(금) 사례관리 사업 인지도 향상 및 위기가정에 대한 관심 증진을 위해 복지관 3층 창조홀에서 사례관리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천초등학교 학부모회, 신천동 다원회, 책사랑 나눔활동가, 의용소방대, 두문마루 위원, 은행동 통장 및 지역주민, 본 복지관 자원봉사자, 신천⦁신현동행정복지센터, 소래중학교 및 사례관리 유관기관(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흥시자살예방센터,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작은자리돌봄센터, 신천동자원봉사센터, 시흥시치매안심센터)의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석해 ‘지역 내 위기가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가를 짐작게 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이자 지역주민인 의용소방대 소속 허미령 팀장은 “사례관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으나,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사례관리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내 주변의 어려움을 가진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은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당사자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동네 희망나눔단’을 양성해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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