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상공회의소 제8대 서재열 회장 취임

‘지역상공업 발전 위해 헌신 봉사’다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4/01 [16: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01 [16:53]
시흥상공회의소 제8대 서재열 회장 취임
‘지역상공업 발전 위해 헌신 봉사’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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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이 제8대 회장에 연임되어 또다시 차기 임기 3년 동안 시흥상공 회의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시흥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14일 오전 11시에 시흥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새로 구성된 제8대 의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서재열 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여 앞으로 3년간 연임하게 됐다.

시흥상공회의소의 새롭게 구성된 제8대 회장단으로는 삼안산업(주) 성낙헌 회장, (주)명진산업 전병진 회장, 대용산업 정희철 회장, 기보스틸(주) 최승옥 대표이사, (주)단석산업 한구재 회장, 그리고, (주)성담유통 정경한 사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서재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상공회의소의 모든 활동은 회원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 없이는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협조와 함께 지역상공업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 하자”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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