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보건소(소장 박정란)는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덕산스파캐슬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 보건교육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당당히 대상을 차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부상으로 받은 상금 중 일부를 시흥시 1%복지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
전국 광역 시,도를 대표하여 13개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출전작품은 유아 영양교육 인형극 (도담이와 영양맨, 이하 영양 인형극)으로 교육내용의 튼튼한 구성, 정확한 근거자료 제시, 다이나믹한 전개, 특히 유아가 흥미로워 하는 인형극을 통하여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교육시연을 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받았다.
박정란 보건소장은 “그동안 꾸준히 준비한 영양 인형극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건사업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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