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실버 주야간 보호센터

어르신들의 유치원 주야간보호센터 문 열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2/16 [14: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16 [14:12]
이화실버 주야간 보호센터
어르신들의 유치원 주야간보호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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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별 상실감 없애는데 주력 할 터

▲     ©주간시흥

  

대한민국이 최근 초 고령 사회로 급속하게 변화되면서 침해 어르신들을 비롯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의 요양 및 보호가 사회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지난 2008년도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되면서 침해나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과 관심이 높아지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장기보호 기관들은 물론 요양병원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시설 마다 다양한 운영 방식들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을 편안히 모심으로서 보호자 가족들이 마음을 놓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정방문 재가센터를 비롯해 주간보호센터 및 주야간 보호센터, 요양원, 요양병원 등 장기요양관련시설들이 많으나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녀 보호자들은 어르신이 가장 편안하게 의 가장 편안한 시설을 찾는데 고민을 하게 된다.

노인들이 가족과의 이별에 대한 상실감을 없애기 위해 한적하고 공기 좋은 시골의 시설보다 가족들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으며 위급할 시 병원에서의 치료가 원활한 도심에 노인 장기 요양시설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가족들의 생활환경 등에 따라 구체적인 다양한 욕구들이 발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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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르신을 집에서 모심으로서 자식으로의 도리를 다하고 어르신들이 마음에 안정을 찾아 편안한 노후가 되도록 하며 가족들이 주간에 사회활동을 하는 동안 마음 편하게 보호 해줄 수 있는 시설을 요구하는 보호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욕구에 맞도록 어르신들의 유치원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주야간 보호시설인 이화실버 주야간 노인보호센터가 최근 시흥시 대야동 도심 한복판에 개원되면서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보호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화실버 주야간 노인보호센터는 대야동 도심 한가운데에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로 15년간 요양원을 운영해오던 강성비 원장이 보호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고 주야간시에만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했다.

강성비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요양시설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안정이 최우선이며 어르신들이 가장 불안 해 하는 것은 가족과 떨어져 있다는 상실감이다.”라며 이화실버 주야간 노인보호센터를 통해 이러한 노인들을 전문적으로 보호사는 시설로 운영 하기위해 새롭게 마련했다고 전한다.

이화실버 주야간 노인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의 유치원으로 아침에 직접 차량을 통해 모셔오고 저녁시간에 가정에 모셔다 드리는 일부터 낮 시간에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와의 교류 및 접촉을 통해 소외감이나 상실감을 없애고 즐거움을 더해주는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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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화여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정신보건 전문 간호사로, 침해전문 간호사인 강성비 원장은 평생을 의료 활동에 몸바쳐왔으며 장기요양기관 직무 강사로 활동 하는 등 노인들의 심리는 물론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대한 의료 전문가로 시설운영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

이화실버 주야간 노인보호센터를 개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강 원장은 오랫동안 시설을 운영하면서 가족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주간시간에만 어르신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필요로 하는 보호자가 많으나 만족하는 시설이 없어 고민하는 보호자 매우 많았다.”라며 노인 보호의 사각지대인 주야간 보호시설로 개원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31명 수요의 시설로 개원한 이화실버 주야간 노인보호센터는 타 주간 보호시설과는 크게 차별화 되어 있는 데 우선 요양시설과 함께 있어 간화사의 보호 속에 매일 건강을 체크는 물론 위급할 시 대쳐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상시 운영되는 물리치료실을 이용할 수 있고 노인의료 전문가들이 마련한 노인 치매 치료 및 지연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함으로서 어르신들의 정신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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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시설운영은 사명감을 갖고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강성비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노인들과 생활하면서 노인들의 상태에 맞추어 사랑을 베풀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놀다 가실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여 보호자와 시설 직원들과 어르신이 하나의 가족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을 더욱 편안하게 모시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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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생활하다보면 어르신들이 예뻐진다.”라고 말하는 강성비 원장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열정적인 운영 계획을 세우고 노인관련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전국전업작가 회원으로 실경산수화 전문화가로 활동하는 노익장이 보호자들의 신뢰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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