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웨딩부페 김동찬 대표를 만나다

친절한서비스와 변함없는 노력으로 '감동'을 전하는 곳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04 [16: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04 [16:37]
팰리스웨딩부페 김동찬 대표를 만나다
친절한서비스와 변함없는 노력으로 '감동'을 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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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에 자리잡은 팰리스 컨벤션 웨딩부페(대표 김동찬)는 지역에서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지난 2009년 첫 문을 연 후 시흥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봤으며, 꾸준히 인기 있는 모임 장소로 초이스 되는 곳이다.


팰리스 컨벤션 웨딩부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찬 대표는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유수 특일급 호텔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년 전부터 외식사업을 시작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김동찬 대표가 처음 시흥과의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국제로타리글럽 활동을 하며 시흥에 종종 방문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봉사활동을 하며 만났던 지인의 권유로 시흥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시흥에서의 활동 또한 다양했다. 국제라이온스 시흥클럽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줄다리기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전국대회 및 아시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업적을 남겼고, 새오름포럼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시흥희망복지사회적기업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열정으로 똘똘 뭉친 김동찬 대표는 지난 2009년 대야동에 팰리스웨딩부페의 문을 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팰리스웨딩부페에 대해서 "작지만 강한 웨딩부페"라고 짧게 정의 내렸다.
규모면에서는 초대형의 웨딩홀부페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포항 물회'가 메뉴로 나오는 것과 매일 새벽 수산물 시장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한 회를 비롯해 400평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채소들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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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식홀의 경우 "타 웨딩홀 보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하우스웨딩홀로 조용하고 우아하게 그리고 특별하게 예식을 하려는 신랑신부에게 안성맞춤"이라며 "하객이 300명 이상일 경우 하루에 한 팀만 예약을 받아 여유롭게 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그저 정해진 메뉴가 아닌 '고객이 원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곳 대야동 팰리스 컨벤션 웨딩부페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조건과 메뉴선택을 통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하기 좋게 단독룸 형태로 제공하여 안락함은 물론이고 가족 모임 시 이벤트도 준비해 즐거움을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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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개장 1년 만인 지난 2010년 건물 2층에서의 화재를 떠올리며 "당시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을 때 생수 한 병을 건내주며 힘내라고 격려해주시던 고객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하며 "이후 오직 고객만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저의 신념 또한 좋은 식자재와 친절한 서비스, 변함없는 노력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의 서비스와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팰리스웨딩부페가 앞으로도 '건강한 식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랑받는 웨딩부페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김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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