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16년 中企·소상공인 지원시책 안내 책자 발간

해외마케팅지원 사무소, 해외 자매결연 및 경제협력 지역 현황도 담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5 [11:0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5 [11:05]
도, 2016년 中企·소상공인 지원시책 안내 책자 발간
해외마케팅지원 사무소, 해외 자매결연 및 경제협력 지역 현황도 담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가 2016년 새해를 맞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시책 안내 책자 ‘2016년 중소기업 CEO 100 Points’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책자는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FTA 활용·대응,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기술개발 지원 서비스, ▲인증 및 경영지원 서비스, ▲동반성장 및 ODA, ▲인력채용 및 교육훈련,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창업기업 지원 가이드, ▲기관·단체 현황 등 10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각 섹션에서는 올해 경기도와 정부가 추진하는 100가지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담고 있으며, 각 시책별 사업목적을 비롯해, 사업 및 지원내용, 지원 절차, 문의방법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에 대한 주소 및 연락처도 함께 실었다.

이외에도 경기비즈니스센터(GBC),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등 경기도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지원 사무소 현황과, 지금까지 경기도가 체결한 해외 자매결연지역(10개국 15개 지역) 및 경제협력 체결지역(14개국 20개 지역)에 대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도를 함께 곁들어 위치와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은 “올해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안내책자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영에 유용한 각종 지원 시책 등의 정보를 한눈에 살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안내책자를 1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실시하는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를 통해 배부중이다. 책자를 받아보길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경기도 경제정책과(031-8030-2811~2816)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경기도 경제포털(http://www.gg.go.kr/gg_economy_portal)에서 연중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