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운영이 붐을 이루며 다양한 형태로 탄생되고 있으나 사업적인 마인드나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가 적지 않으나 최근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전문식당운영에 나서며 대박을 예상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테리어 전문가, 닭 및 각종 음식재료 취급 전문가, 요리사, 지역사회 활동 가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탄생된 것은 다담은 협동조합(대표 이성림)의 다담다 옛날 닭개장이다. 대야동 신천영합병원 뒤편에 자그맣게 문을 연 다담가 옛날 닭계장은 오픈한지 1개월여 만에 점심시간에는 문전성시를 이뤄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다담다 옛날 닭개장의 대표 메뉴는 옛날 전통 방식의 닭개장으로 특수부위의 닭살을 사용하여 전통 육개장의 맛을 살려내고 고객들의 기호에 맞게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한번 찾은 이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성림 대표가 추천하는 메뉴는 닭 가스로 닭의 가슴 안쪽 살의 부드럽고 쫀득한 맛을 살리도록 만들어 돈까스와 대적하는 메뉴로 개발되어 맛을 본 고객들은 닭살로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며 즐기고 있다고 전한다. 작은 음식점이지만 닭개장은 물론, 닭과 오리 덮밥, 닭가스, 탕수육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는 매우 다양하다. 각 메뉴마다 푸짐하게 차려내는 음식들은 시식하기 전 눈으로부터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고 있어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는데 다담다 옛날 닭개장의 최고의 강점은 가격파괴에 있다. 모든 메뉴가 맛과 비교 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것에는 다담다 옛날 닭개장만의 비결은 우선 식자재 공급 전문가가 매우 저렴한 자재공급으로 원가를 대폭 낮추고 전문요리사의 저렴한 재료를 사용하여 옛날 맛을 살려내는 노력과 최소비용의 매장운영이다. 최근에는 들깨수제비도 고객들의 선택 메뉴로 추가되어 다른 곳에서는 맛 보기 어려운 들깨 수제비를 매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놓음으로서 서민들이 많은 이곳에서 주민들의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다담은 협동조합 조합원들의 목표는 이곳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큰 계획들을 세우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선 내년 1월 초 부천에 2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업소 개설로 체인점의 틀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안정된 메뉴를 들고 더 큰 상권에 도전장을 내놓을 준비도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적인 음식점으로 정착시켜 정부나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공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강한 도전 의지를 밝히고 있어 다담은 협동조합의 밝은 미래를 예견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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