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 송년의 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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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안산지역에 부동산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그려가고 있는 젊은 부동산업체들의 모임인 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회장 최정회)가 제2회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단합된 모습을 만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는 지난 22일 인천송도의 중심에 있는 오라카이파크호텔 2층 연회장에서 회원사들과 회원사 가족 및 직원과 일부 협력업체 관계자 등을 초대한 가운데 2015년 제2회 송년의 밤 행사를 펼쳤다.
홍수선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경호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권석 조정분쟁위원장의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우수회원사와 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 발전에 협조해준 협력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고 우수직원들에게는 우수사원 공로패와 함께 순금 기념품을 전달해 직원들의 사기를 한껏 높여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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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최정회 회장은 “오늘 송년회는 1년 마감을 잘 하고 회원의 단합을 더욱 견고히 하며 멋진 자리에서 차기년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고 말하고 더욱 도약하는 2016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회원과 가족들은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이어 2부에는 게그맨 오정태씨의 사회로 만찬 및 여흥의 시간을 갖고 송년의 아쉬움을 함께 했다.
경쟁관계에 있던 부동산 업체들이 서로 단합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바꾸어 서로의 정보를 교류 하며 이를 통해 매출신장을 꾀하자는 의지로 모여 현재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어내며 시흥․안산지역에 부동산 전문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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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는지난 2014년도 창립하여 임직원들의 단합대회, 골프대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결집력을 높이고 있으며 명사 특강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경쟁력을 키워 가는 등 12개의 회원사들이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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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 참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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