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 10월 단합대회 펼쳐

지역에 젊은 부동산 업자들이 모여 결성한 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회장 최정회)가 지난 10월 제2회 단합대회를 갖고 회원사간의 결집력을 키웠다.
강원도 영월에서 펼쳐진 단합대회는 각종 레크레이션을 비롯해 회원 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할수 있는 토론의 시간 등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이날 회원들은 더욱 똘똘 뭉쳐 더욱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만족하는 협의회로 발전시켜 나가고 지역에도 도움이 되는 협의회로 만들어 갈 것을 결의 했다.
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 지난 2014년 시화 반월공단 지역에 젊고 유능한 부동산 중계사업자 몇 명이 모여 결성했으며 이후 인원이 조금씩 늘면서 현재 12명의 회원들이 활동 하고 있다.
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는 발기 초기에는 경쟁 관계에 있는 업자들 간에 잘 협력할 수 있을 까 하는 매우 비관적인 여론이 일기도 했으나 최정회 회장, 김경호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전 회원들이 협조하고 배려하는 마음들을 바탕으로 협력하면서 서로간의 신뢰가 두터워지고 있다.
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는 서로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매출을 급신장 시켜 가면서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 부동산 업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정회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들의 매출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지역에 모범적인 부동산 협의체로의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 2매 있음)
(시화반월부동산협의회 참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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