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월신협(이사장 윤춘열)은 지난 16일 지역나눔 행사와 함께 사옥 확장 오픈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매년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행사인 지역주민나눔행사를 펼쳤으며 행사 직전에는 오카리나연주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고 이어 달월신협과 시흥하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의 업무 협약식이 이어졌다.
달월신협은 직원들이 조금씩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전해오고 있으며 매년 연말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이어 2부 행사로 사옥 확장 오픈식을 진행 많은 축하객과 회원, 지역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달월신협은 사옥 건물의 3층을 리모델링하여 회의실 및 각종 행사 공간과 교육장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하여 확장했으며 이로서 건물 전체가 달월신협 사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자리에서 윤춘열 이사장은 “조합원 여러분들이 이제 더욱 든든한 달월신협식구로서 자부심을 갖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하고 “조합원여러분들이 협조해준 덕택에 달월신협이 날로 발전해 가고 있으며 이번에 건물 전체를 인수 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신협에서는 조합원과 축하 내빈을 위해 음식과 기념품 등을 마련하여 전했으며 경품도 마련 추첨을 통해 전달해 풍성한 잔치 분위기를 만들었다.
달월신협은 지난 1972년 1월 달월교회 장년회를 중심으로 조합조직을 구성하고 그해 10월 창립총회를 동해 재무부 인가를 받았으며 1987년 시화신협을 인수 시화합병업무를 개시했고, 1998년 정왕지점 이전, 2002년에는 거모지점이전, 2005년 장현지점 개점, 2006년 월곶 본점 이전, 2008년 능곡지점개점 등 영업 영역을 넓혀 현재 5개 지점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윤춘열 이사장은 지난 2010년 5대 상임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2014년 정기총회에서 재임하여 현제 달월신협을 총괄 운영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달월신협을 선도적인 지역금융으로 안정되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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