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최근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센트럴병원 별관 5층 대강당에서 제6기 센트럴병원 주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성대영 센트럴병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순택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조미선(조정식 국회의원 사모님), 윤금자 주부대학 총동문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4월 14일부터 3개월간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진행될 올해 주부대학에서는 간병교육 및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의료정보 제공을 비롯하여, 전직 장관 및 현직교수 등 각 분야별 명망 있는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효율적인 자산관리, 창업, 생활경제는 물론 발 마사지, 째즈로빅(째즈+에어로빅), 노래교실, 웃음 치료 등 다양한 경제, 문화, 교양 강좌를 통해 주부들의 자아계발을 도울 예정이다.
성대영 이사장은 “형식적인 주부대학 운영에서 벗어나, 지식과 상식을 겸비할 수 있는 인재로 완성돼 주부대학을 수료할 수 있도록 운영상 질적인 부분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한 분의 낙오도 없이 여기계신 모두가 수료식에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6번째 개강하는 센트럴병원 주부대학은 그동안 수료한 수료생 250여명이 동문회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병원 안내 도우미, 입원환자 간병 도우미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봉사원으로서 지역유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센트럴병원이 실시하는 각종 지역의료 지원과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를 하면서 지역 의료복지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는 첨병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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