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안 군자농협 조합장 당선자가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 주간시흥 | |
(속보)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5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진행된 군자농협조합장 선거결과 안병안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안병안 조합장은 이번 선거에서 총 투표인수 2,765명 중 999표(득표율 36.2%)를 얻어 517표로 2위를 차지한 노영호 후보(득표율 18.8%)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이재곤 후보는 503표(18.2%), 조인선 후보 485표(17.6%), 하은용 후보는 253표(9.2%)를 얻는데 그쳤으며 이날 선거는 총 유권자 3,793명 중 2,765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72.9%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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