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농협 조합장에 박경식 후보 재선 당선

총 1 ,297표-득표율 91.4%로 압승 거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3/11 [21: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3/11 [21:15]
안산농협 조합장에 박경식 후보 재선 당선
총 1 ,297표-득표율 91.4%로 압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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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식안산농협 조합장 당선인이 축하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간시흥

(속보)12일 동시조합장선거로 펼쳐진 안산농협조합장 투표결과 현 조합장으로 출마한 박경식 후보가 총 투표자 1,421명 중 1,297표를 득표하여 91.4%의 압승을 거두며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안산조합장 선거에는 2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경합을 벌였으나 경쟁에 나선 전광철 후보는 122표로 득표율 8.6%에 그치며 낙선됐다.
이날 선거는 총 유권자 1,809명중 1,42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78.6%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시흥시 거주자는 총 80.5%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한편 박경식 조합장 당선자는 이날 상록선거관리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으며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 시켜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안산농협 조합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농촌과 농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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