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시흥 농협 류성형 조합장 재선 당선

총 득표 880표(득표율 51%) 얻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3/11 [20: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3/11 [20:44]
북시흥 농협 류성형 조합장 재선 당선
총 득표 880표(득표율 51%)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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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시흥농협조합장에 당선된 류성형 조합장 당선인이 시흥선거관리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 주간시흥
(속보)
동시조합장선거에서 북시흥 농협 조합장에 류성형 현 조합장이 880표를 얻어 5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 당선됐다.
12일 시흥선거관리위원회 4층 개표소에서 진행된 북시흥 농협 조합장선거 개표결과 기호 3번 류성형 현조합장이 880표를 득표하여 함병은(642표), 윤길수(132표), 김선호(73표)후보를 누르고 재선 당선에 성공했다.
이번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경합을 벌였던 북시흥농협 조합장 선거는 선거인2,333명 중 1,734명이 투표하여 74.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개표결과 발표에 이어 당선증을 교부받은 류성형 당선자는 “당선 됐지만 살을 깎고 다듬어 우리 북시흥농협이 현재보다 더욱 발전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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