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기술로 골프용 퍼터 제작 눈길

퍼팅 완성도 높이는 자동조심기능을 특허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2/09 [07:4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2/09 [07:41]
반도체 제조기술로 골프용 퍼터 제작 눈길
퍼팅 완성도 높이는 자동조심기능을 특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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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정신 담아 대중화 상품개발 인기
▲ 첨단 공학이 담겨진 자동조심형 터퍼   © 주간시흥

반도체 장비를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업체에서 정교한 자동조심퍼터 기능이 있는 골프 퍼터를 개발하고 시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인들의 관심을 모으는 자동조심형 골프퍼터를 출시한 회사는 반월공단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전문 제조업체 ㈜신성테크놀로지(대표 한형철).
▲ ㈜신성테크놀로지 한형철 대표이사     © 주간시흥

반도체 장비 개발기술의 최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골프용품을 개발하게 된 것은 한형철 대표의 골프 사랑에서 이어진다.
평소에 시흥카네기 총동문회 골프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지인들과 골프를 매우 즐기며 골프 프로자격은 물론 강사자격까지 갖고 있는 한형철 대표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퍼팅의 안정도이며 타수를 줄이는데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이 퍼팅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개발력과 회사의 정밀가공 및 제조기술을 총동원하여 퍼터 개발에 나섰다.
처음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퍼터를 직접 만들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면서 입소문이 나기시작 첨단기능을 내장한 퍼터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골프 애호가들은 잘 알면서도 자주하게 되는 실수가 퍼터의 방향결정인데 일반 퍼터의 경우 퍼터의 타격면으로 골프공을 타구할 때 정확한 수직유지가 안되거나 운동 방향이 정확하지 못할 경우 골프공은 생각하지 않은 방향으로 나가지 않고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소소한 실수로 타수를 잃게 어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는데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 퍼터에 자동조심기능을 부가시켜 골프공을 퍼팅할 시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퍼터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한형철 대표가 개발한 퍼터는 퍼터 타격면에 자동조심형 오목 볼록 요철을 삽입함으로서 타격 시 자동으로 공을 잡아주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될 수 있도록 할 수 있겠다는 것을 착안하여 타격강도와 공의 형상 등을 첨단공학을 접목하여 제작되어 있다.
퍼터의 공 접촉면에 각인된 다이아몬드 형상은 공을 타구할 때 3개 이상의 접촉점을 형성하도록 함으로서 공의 방향이 일정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잡아주는 기능을 갖도록 하고 있어 타구 방향을 안정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 퍼터에 정밀 가공을 통해 삽입된 문양     © 주간시흥

특히 퍼터가 어느 각도에서 접촉하든 공의 진행방향을 타구방향으로 정확하게 잡아줌으로서 퍼팅 시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으며 퍼터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서 골퍼들의 퍼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이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험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문향을 개발하고 타구를 잡아주는 자동조심형 퍼터를 완성시킨 한형철 대표는 기술 특허로 신청 현재 출원 중에 있으며 첨단 기술력이 부가된 첨단 퍼터는 시 제작 되어 지인에게 보급되어 골퍼들로부터 선호를 받고 있다.
㈜신성테크놀로지에서 신상품으로 출시한 장인의 결정체인 자동조심형 퍼터는 퍼터의 기능 외에도 고급 스텐레인스 재질을 정밀가공하여 제작되고 최첨단 반영구적인 티타늄 도금으로 상품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줌으로서 퍼터를 소유한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상품마다 로고나 행사내용 등 주문자가 요구하는 내용들을 정밀 조각가공기를 통해 섬세하게 각인해줌으로서 특별한 선물이나 골프대회 상품으로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명품으로 손색이 없다.
㈜신성테크놀로지 한형철 대표의 골프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최근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제품 골프공을 최고의 품질, 최저가 판매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고중의 최고라는 ‘퍼스트 원’의 브랜드로 개발함으로서 각종 행사 기념품용으로 또한 선물용으로 매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새럽게 출시된 골프공     ©주간시흥

특히 고급 제품을 일반 개념을 벋어난 저가로 공급하면서 쉽게 잃어버리는 초보자들은 물론 수준급의 골프선수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12개 1박스(3개입 소포장 4개) 3만원) 공급되고 있어 벌써부터 골프단체들로부터 주문을 늘여가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반도체 장비 생산에 사용되는 스테인레스, 최첨단 티타늄, 고급 알루미늄을 재료들을 이용하여 수제명함꽂이 시계를 개발해 디자인 상표 등록을 진행하고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 갖춰 놓아 선물용 상품으로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 탁상용 명합꽂이 시계     © 주간시흥

선물이나 행사 기념품 등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계는 개당 3만원으로 가치를 고급 기념품으로 비교적 가격대비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
장인정신으로 정성스럽게 수제 가공된 탁상용 시계명함꽂이는 제품에 주문자가 요구 인쇄사양을 정교하게 레이져 각인하여 줌으로서 상품의 품격을 높여주어 높은 만족감이 나타내고 있다.
한형철 대표는 새로운 상품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해 “돈을 벌기 위한 일이라면 사업에 더 집중 해야지요”라며 “우리지역에 카네기인과 크리스토퍼인, 라이온스 등 많은 지역주민들이 품질 좋고 값이 저렴한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음이다.”라고 말하고 지금이 시간 ㈜신성테크놀로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수출을 위해 동남아 출장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한다.
공학 석사로, 프로골프강사로 벤처기업 대표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시흥카네기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경기카네기 부총재직을 맡고 있으며 각종 지역사회봉사에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형철 대표는 그동안 수 십 년 간 해오던 반도체 사업을 계속하면서 장인의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일반 생활 상품들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는데 차기 상품은 무엇이 될 것인지 또 다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 반도체 생산장비 전문 생산 수출업체 ㈜신성테크놀로 전경     © 주간시흥

상품 문의 및 주문 031)433-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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