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20년완전노령연금’ 수급자 탄생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02/04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2/04 [00:00]
국민연금 ‘20년완전노령연금’ 수급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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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www.nps.or.kr)에서는 1988년 국민연금제도가 시행된 이후 20년만인 금년 1월말 완전노령연금수급자가 탄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20년 이상 가입하고 60세에 달한 때에 받게 되는 완전한 형태의 국민연금으로 올해에만 12,000여명이 완전노령연금을 수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흥지사에서는 2008. 1.30(수)일에 ‘20년완전노령연금’ 지급 개시를 축하하기 위하여 연금수령자(유○○, 60세, 시흥시 정왕동 거주) 를 초청하여 연금수급증서를 수여하였습니다.
- 1월에 받게 되는 유○○씨의 경우 국민연금이 시작된 88년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20년(240개월)간 표준소득의 3~9%에 해당하는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였으며(월평균납부보험료 108,656원) 매월 평균 65만원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 국민연금 시흥지사 관내 2008년도 20년 완전노령연금 대상자는 45명이며 현재까지 국민연금 급여 수급대상자는 9,028명입니다.

또한 완전노령연금 수급 신청시 공단을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 등 공단을 방문하기 어려운 수급자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공단에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를 신청하면 집에서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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