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5/11 [23:00]
시흥노인복지관, 내과 건강상담 4년째 진행
시화병원과 함께 어르신 건강증진에 앞장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2010년 개관부터 현재까지 4년 동안 시화병원(병원장 최원석)과 연계하여 매월 넷째 주 수요일 2시 노인복지관 3층 세미나실에서 내과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매회 4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건강상담을 통해 지역 안에서 건강을 체크하고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어르신건강예방사업을 선도해가고 있다.

지난 달 30일에는 시화병원 김진옥 대외협력센터장 외과전문의가 방문해 45명 어르신의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복지관 회원 윤 어르신(78세, 능곡동)은 “지속적으로 내과건강상담을 받고 있는데, 정기적으로 오니까 건강체크도 할 수 있고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내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시화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내과전문상담은 2층 기능회복실에서 상시적으로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건강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평소 어르신들이 관심 있어 하시는 손ㆍ발저림, 어지럼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 할 예정"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