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5/11 [22:32]
2014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 열려
기본교육부터 인권 스터디까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리은주, 이하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8일 시흥종합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실에서  2014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 첫 회기가 시작됐다.

총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교육은 12기수를 맞는 양성과정으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교육을 이수한 자, 교육 강사 경험이 있는 22명의 참가자 참가했다.

1회기 교육은 자원봉사의 흐름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철학에 관한 ‘자원봉사 기본교육’(리은주 센터장, 시흥종합자원봉사센터)과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발달과 문화의 특징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이해 교육’(이상화 관장, 시흥청소년문화의집)이 이루어졌고 참가자들이 자원봉사와 청소년에게 한발 다가가는 시간이 됐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은 5월 8일(목) ~ 6월 19일(목)까지 총 6회기로 진행되며, 자원봉사기본교육, 청소년의 이해, 청소년자원봉사 학습의 이해 교육과 특별히 우리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관련해 “12기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강사 양성을 통해 시흥시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의 안내자로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자아형성을 도우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