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1/03 [13:07]
2014년 신년사
지역 인사들 신년 축하인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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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한 해 되길
 

▲     © 주간시흥
전 시흥시장 백청수
 
머슴은 주인의 사랑을 먹고
주인은 머슴의 노력을 받고!

人間 만사는 상생관계 이다. 한없는 연결선상에서 숨결을 나누고 있다. 人間生活 그자체가 각 분야 사회영역 작용력의 산물이다. 그 가운데 가장 크게 미치는 것이 정치사회분야이다.

금년 2014년은 지방자치 일꾼을 뽑는 해 이다. 일 하므로써 존재의 가치를 찾는 것이라면 주인과 일꾼이 서로간의 직분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도움이 아니라 서로가 같이 사는 상생의 입장에서 만남의 도움이다.
한말로 국민이 주인이고 정치인은 머슴이요 일꾼으로서 정치윤리는 헌신이요 사랑의 실천 운동이다. 근래 여야 간 헝크러진 실타래는 국민을 너무 실망케 하며 적은 것과 큰 것도 판별 못하는 직무유기 싸움판만 벌리고 있으니 토론과 합의 조정은 언제 이루어 질것인가?
그래서 새정치 文化 운동이 일어나야만 하는 현실이다.

국민의 사랑을 먹을 때 정치인의 기반이 구축되며 이는 자기 할 탓인 것이다. 헌신과 봉사의 자세일 때 고마움의 애정표시가 나타나 그들을 감싸 준다.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먹고사는 시민 모두의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역동적인 한해가 되길!
 

▲     © 주간시흥
전 도의원 한인수
 
존경하는 주간시흥  독자와 시민 여러분!
갑오년(甲午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갖고 소통하고, 통합하는 시흥!

올 한해는 시흥시민 모두가 새로운 시흥을 만들어 경제 활성화로 일자리가 확대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역동적인 2014년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복(福)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할 것
 

▲     © 주간시흥
(사)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 류태길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가 가고,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한해가 지날 때면 느끼는 것이지만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더욱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는 때가 아닌가 합니다.

 임진년 한해도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한 노인복지 및 사회복지사업에 앞장서신 경로당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있었기에 노인회 제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올해에는 우리가 고대하던 노인대학도 노인회에서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노인대학을 운영하게 되어 걱정도 없지 않았지만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 덕분에  졸업식을 성황리에 끝내게 되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노인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증대와 취업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하고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구직을 하고자 하는 노인들을 위해서는 노인취업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며, 각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금보다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좋은 모습과 늘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복지구현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노인 어르신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혁신교육의 메카, 시흥교육
 

▲     © 주간시흥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하원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에도 <주간시흥> 애독자는 물론 시흥시민 모든 가정의 건강과 기쁨을 기원합니다.

2004년 개청 이래 최근 우리 시흥교육은 <주간시흥>을 비롯한 지역 언론기관의 절대적인 응원 속에 지방자치단체와 시민, 모든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놀라운 도약을 하였습니다.

이는 시흥 지역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과학, 체육과 각종 학?예술 분야에서 보여준 놀라운 결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혁신교육의 로드맵에 발맞춰 혁신교육지구사업과 혁신학교 일반화에서도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 동력을 더욱 가속화하여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지원 행정을 펼쳐 혁신교육의 메카로 우뚝 서도록 힘쓰겠습니다.

2014년에도 더욱 새롭게 변화하는 시흥교육의 발전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모든 시흥시민의 가정과 일터 위에 행복과 발전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소득 계층 생활안정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     © 주간시흥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장 정구용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후원의 손길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후원자 여러분과 시민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재단은 2005년 설립된 이후, 매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나눔 문화를 지역 내에 뿌리내리도록 씨를 뿌리고, 그 씨앗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성장의 단계를 거쳐 왔습니다.

풍성한 나눔의 과실로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시흥시의 모습은 우리의 가장 큰 바램입니다. 
나눔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실천입니다.

지역 내의 저소득 계층의 생활안정 및 살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재단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더욱 노력하고 매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시민 여러분과 후원자 여러분 댁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만복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흥 실현


▲     © 주간시흥
시흥소방서장 정장권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흥시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시흥소방서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흥 실현’을 목표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시흥시민께서 소방정책 추진에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을 보내 주신데 힘입어 우리 관내에서는 대형재난사고 없이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시흥시민 여러분께서 재난대처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평소 소방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결과로 다시 한번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시흥소방서 전 직원은 열과 성을 다하여 시민여러분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특히 우리관내에 있는 시화공단, 재래시장, 다중이용업소 등의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여 시흥시민 전체가 재난 및 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평소 조금만 더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을 실천한다면 어떤 재난과 재해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119’로 연락 주십시오. 시흥소방서 직원 모두는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24시간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여 재난으로 부터 안전한 시흥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100세 시대, 국민이 가장 먼저 찾는 행복파트너!!!
 

▲     © 주간시흥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장 최호열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민들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제도가 시행된 지 올해로 27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난관도 있었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평생월급’ ‘든든한 노후생활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결실로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2천만 명에 이르고, 연금수급자 수는 34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기금적립금 규모도 420조원을 넘어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시흥시의 경우로 보면  2013.11월말 현재 20만명이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1만5천명이 매월 45억 원을 연금으로 받고 있어 시흥시민의 노후 생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여러 이유로 제도권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연금수급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여 은퇴자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고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급변하는 환경 또한 100세 시대 대비를 위한 공단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지고 있습니다.

이에 시흥지사는 시민의 노후생활안정과 복지를 위해 다음과 같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둘째, 연급수급자의 다양한 욕구를 보살피고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셋째, 취약계층 및 노인복지서비스를 더욱 내실화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2014년 시흥시민 모두에게 축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흥문화원의 가치를 높이는 한 해 되길
 

▲     © 주간시흥
시흥문화원장 정원철
 
2014년 갑오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새해이지만 시작 앞에서는 늘 경건하고 숙연한 마음입니다. 

되돌아보는 시간은 언제나 아쉬움과 후회가 있으며 새로운 시작 앞에서는 기대와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또한 순환의 이치인 듯합니다. 

시흥지역문화의 견인차 역을 맡고 있는 저희 문화원으로써도 지난해는 발전을 위한 변화에 도전하고자 노력하였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변화에는 크거나 작은 혼란이 따르고 그에 따르는 우려와 격려도 함께 있음을 새롭게 깨닫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차고 다양하고 풍요로운 문화의 2014년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시흥문화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고자 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지방문화원의 미래에 대한 고민 또한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깊을 것입니다.

끝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의 시련을 이겨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흥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더욱 우수한 서비스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     ©주간시흥

시흥우체국장 이경남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계사년에 200여명의 시흥우체국 직원은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항상 시흥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편과 예금, 보험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만족 경영실천을 통해 고객과 함께 꿈을 이루는 일등 우체국이 되고자 많은 노력과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소년소녀 가장 돕기, 불우이웃 돕기, 지역복지시설 사회봉사활동 등 공익사업을 통해 시흥시민 여러분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우체국이 되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우리 시흥우체국은 우수한 품질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등 우체국이 되었습니다. 이는 모두 시흥우체국을 아껴주시는 시흥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014년 새해에도 우리 시흥우체국 전 직원은 우체국을 애용해주시는 여러분께 최상의 우편과 예금,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갑오년 청마 새해는 새로운 도약을 향한 큰 꿈을 가슴에 담아 모두가 행복해지시는 한 해가 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시흥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정진!
 

▲     © 주간시흥
시흥시체육회상임부회장 이종균
 
존경하는 체육인 및 시흥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지나고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2014년을 시작으로 시흥시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봉사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아울러, 그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하고 여러분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고자, 올 한 해 시흥시 체육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흥시 체육은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더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시청 실업팀과 학교 운동부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 한해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정진하고 있습
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저는 시흥시체육회가 회장님 이하 임원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산적한 과제의 해결과 시흥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정진할 것이며 모든 일을 시흥시에 국한시키지 않고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으뜸가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항상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동화평(大同和平)의 사회를 기원함
 

▲     © 주간시흥
(사)새오름포럼 이사장 양요환
 
교수신문에서 2013年 한해를 도행역시(徒行逆施)라고 표현했다 한다.
우리나라가 산업화, 민주화에 성공을 이루고 사회의 선진화에 매진해야 할 때 그 발걸음이 둔하고 짐짓 뒤로 가는 듯 하다는 뜻 일게다.

주변의 열강이 기세를 다투고 북한이 호전적 행위를 마다 않는 터에 망국의 역사를 반복하지나 않을지 우려하는 소리까지 들린다.

100년 전 나라를 잃었던 슬픈 역사를 잊지 말고 그 후 고난과 회생의 역사를 발판삼아 대동화평(大同和平)의 사회적 분위기를 진작 시켜야 할 때이다.

난마처럼 얽힌 갈등상황도 매사에 명분을 바르게 하고 순리에 따른다면(名正言順) 마침내 중용지도(中庸之道)에 이르러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다.

2014年 갑오년 시흥사회도 얼마 전 공포한(12월 9일) 시민의 손으로 만든 시민헌장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기원한다.
 
 
 
 

모든 가정에 희망이 넘치는 한해 소망
 

▲     © 주간시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장 김천규
 
시흥시민여러분!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께서 하시는 사업 모두 번창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가 의욕적으로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데 본회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 단체와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미래지향적 통일준비와 통일정책을 바탕으로 선진 통일 대한민국의 기반을 강화하여 민족의 오랜 숙원인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준비사업과 필요한 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화통일이라는 과제는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 국민들의 중요한 사명으로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이 계속되기를 당부 드립니다.

더불어 지난해 꿈꾸고 소망했던 계획들을 되돌아보고, 새해에 새로운 희망과 목표를 향한 꿈을 꾸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갑오년 청말의 기상이 넘쳐나는 희망찬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행운이 넘쳐나고,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보다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큰 축복과 사랑이 가득 넘치는 한해 되시길
 

▲     © 주간시흥
시흥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손옥순
 
주간시흥을 통해 새해인사를 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큰 꿈과 희망을 안고 커다란2013년의 크루즈는 이제 도착지점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무한한 일들을 열심히 하며 달려 왔습니다.
희망의 항구에 도착할 때까지 건강과 열정으로 꿈과 희망을 이루고 오신 분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그 열정과 그 사랑으로 우리는 다시 희망의 돛을 세우고 대망의 항구를 달리려고 첫발을 내 딛었습니다.
또 다시 2014년의 청 말과 함께 뛰어가려합니다.

우리 다 같이 더 많이 사랑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의 꿈을 이루도록 힘차게 함께 달려가 봅시다.
저 또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의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시흥시민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더 큰 축복과 사랑이 가득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도전과 용기를 갖는 새해 되기를
 

▲     © 주간시흥
센트럴병원 이사장 김건우
 
다사다난했던 계사년(癸巳年)을 보내며,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주간시흥을 구독하시는 애독자와 시흥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그 어느 해보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건이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국내외 정치, 외교, 경제 등의 이해관계가 글로벌화 된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는 같이 슬퍼하며, 힘들어 하고, 어려움을 겪으며 지난 한 해를 마감하였습니다. 그래서 2014년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와 희망은 남다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은 늘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용기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남에게 미움을 받는 용기, 그리고 자신이 시작한 일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용기가 그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용기가 필요한 새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4년 한해를 새로운 도전정신과 욱일승천의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2013년 한 해 힘들고 슬펐던 기억을 뒤로하고, 멋지고 희망이 가득 찬 미래가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십이지 동물 가운데 용호와 함께 튼튼한 육체와 활기 넘치는 정력의 화신으로서 희망과 밝은 미래를 약속해주는 존재라고 알려진 말과 함께하는 갑오년(甲午年)을 맞이하여, 힘차게 기상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는 타인으로 인해 가슴 아파하지 않고, 분노하지 않으며, 항상 행복하고 여유가 넘치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소망하며, 갑오년(甲午年) 한해 여러분 모두 즐겁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이 물결치고, 행복이 넘치길
 

▲     © 주간시흥
시화병원 이사장 최병철
 
시흥시민 여러분!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甲午)갑오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물결치고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주간시흥신문의 비약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한해 유난히 힘들고 어려웠는데 올해도 경제 한파가 실물경제로 이어져 국민경제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화합과 단결로 지혜로운 혜안을 갖고 어떠한 어려운 일도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또 이러한 사랑으로 결속을 다지게 된다면 위기에 직면한 어떠한 이웃들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일어설 용기를 갖게 될 것이며, 이렇게 다져진 사랑 으로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에  근면. 성실하고, 끝없는 노력을 한다면 우리는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기본원칙에 충실하고 상호간의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시흥시민 모두가 원하시는 모든 것이 성취되는 갑오년이 되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주간시흥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바랍니다.
 
 
 
 

시흥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     © 주간시흥
시흥시한의사회장 오원교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013년은 시흥시 100주년의 한 해였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자랑스럽게 등재된 동의보감 편찬 400주년이었던 매우 뜻 깊은 한 해 이었습니다.

뜻 깊은 2103년이 지나고 대망의 2014년 갑오년 말띠 한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애마와 주인의 친근한 사이처럼 더욱 건강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시흥시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흥시민의 건강지킴이 시흥시한의사회가 되겠습니다.
 
 
 
 

시흥시민의 주치의 역할 다할 것
 

▲     © 주간시흥
신천연합병원장 노경선
 
2014년 갑오년(甲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2013년는 참으로 의료계에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마구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의 변화들의 핵심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어야 하나 아직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인거 같습니다.

신천연합병원은 설립 정신을 본받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의 공공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말(馬)은 박력과 생동감으로 표현된다고 합니다. 경제 침체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푸른 초원을 뛰어다니는 말들처럼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해 소망하시는 일들을 성취하는 2014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신천연합병원도 지역사회병원으로 시흥시민의 주치의로서 시민과 환자들을 존경하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진취적이고 희망찬 기운 가득히~
 

▲     © 주간시흥
안산농협 조합장 박경식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지난 한 해’라는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신년에 대한 희망찬 기대와 함께 지난해에 있었던 고된 일들은 다시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소망이 담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바꾸어 여러분께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2013년을 지나는 동안, 우리는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를 거름 삼아 2014년 한 해는 더욱 더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갑오년(甲午年)은 청마(靑馬)의 해라고 합니다. 힘찬 말이 푸른색을 만나 희망의 길로 나아가는 것처럼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진취적이고 희망찬 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안산농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농축산물,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보답


▲     © 주간시흥
군자농협조합장 안병안
 
존경하는 시흥시 농업인과 고객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부터 우리조상들이 신령스러운 동물로 여겼던 말의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도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농업인 여러분!
지난 한 해에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 국민의 먹거리를 지키고 계신 농업인 덕분에 한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농업인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올해는 시흥시 농촌 여건이 한결 나아질 수 있도록 저희 군자농협이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시 고객여러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고객님들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며, 더 좋은 농축산물과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2014년 갑오년은 특히 60년만에 돌아온 푸른말(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청마의 기운을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용기와 지혜, 애향심과 긍지를 갖자
 

▲     © 주간시흥
달월신협 상임이사장 윤춘열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막론하고 굴곡의 사건이 난무했던 2013년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되는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뭔가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기쁜 소식들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질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기대하고 희망을 품는 것은 우리 사람만의 힘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말하길 “떠오르는 태양은 똑같은 순간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매일 마주치는 태양이지만 1월1일 새벽바람을 가르면서 맞이하는 태양은 정말 다르고 큰 의미가 부여된다고 하겠습니다. 묵은 것들, 불길한 사건들, 암울한 경제, 불안한 정국, 등등 모두 날려버리고 새 하늘의 새날을 기대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새해에는 ‘잘될거야!“ 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잘 될 겁니다. 세계 경제가 회복되고, 남과 북이 화해하고, 국내경제는 활성화되어서 다들 웃음꽃이 만발할 겁니다.  잠시나마 새해 태양을 보면서 멋진 내일을 꿈꾸어 봅시다. 그래서 힘차게 인생의 날개짓을 하여 나갔으면 합니다. 부족하지만 저희 달월신협도 함께 열심을 내어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갑오년 시내일신(時乃日新)의 해가 되길 기원하며


▲     © 주간시흥
미소신협 이사장 김경식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가오는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는 청마의 해로 행운과 성공의 상징을 뜻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푸르고 힘찬 기운으로 한 해를 도약할 수 있길 기원하며, 새해 주간시흥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림을 감사드립니다.

미소신협은 올 한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지역 금융기관으로써 재무구조의 건전화를 위해 힘쓰고, 보다 더 조합원님들과의 밀착경영을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주말농장 및 신협산악회 운영 등의 복지사업과 정기적 봉사활동, 지역 행사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이다”라는 생각으로 조합원의 신뢰를 가장 기본으로 삼고, 나아가 시흥시의 가장 듬직한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아울러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014년 새해! 여러분이 꿈꾸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기쁨이 함께하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청마(靑馬)의 해 시흥시 역동과 성공을 일으켜야!!
 

 
▲     © 주간시흥
시흥녹색포럼 대표 김종배
 
 희망이 가득찬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각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우리 시민들은 힘들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지역의 지도자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무엇을 해야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가려내어 선택과 집중의 투자를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시민들이 먹고 사는 일에 불편이 없도록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지역마다 소규모 체육시설확보, 낭비성 사업을 과감히 줄이고, 시흥에 명문고육성으로 시흥시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며,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모두가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또한 소사-원시 복선전철, 신안산선 조기완공과 월곶-판교 전철사업이 조기에 착공되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젠 우리 시흥시도 시민의 힘으로 명품도시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의 지도자 및 시민단체, 시민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실천하면 새해에 청마처럼 역동의 힘을 내어 새로운 시흥건설과 잘사는 시흥시가 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녹색포럼 대표로서 시흥시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나눔, 봉사, 배려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     © 주간시흥
시흥시새마을회장 권준안
 
주간시흥 구독자와 새마을가족과 시민 여러분!
갑오년 푸른 말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일 소원성취와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흥시새마을가족을 대표하면서 2014년 새마을가족의 다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새마을운동이 근면, 자조, 협동의 자립운동을 통해서 과거 절대빈곤의 탈출구를 열었다면, 2014년은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더해서 지역주민을 이끄는 공동체 운동의 전개로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내’가 아닌‘우리’가 잘사는 것 새마을운동으로  시흥시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제2의 새마을운동을  다시 한 번 일으켜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지역 사회 공동체를 이루는데 지역의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것으로 시흥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주간시흥 구독자와 새마을가족,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다시 한 번 더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 지평을 열어가는 발전하는 한해 기원


▲     © 주간시흥
A&K갤러리 대표 안시헌
 
시흥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꿈과 희망이 청마를 타고 우리에게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는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많은 아쉬움과 부족함으로 보냈다면 이제는 우리 자신에게 보다 충실하며 남부럽지 않은 나의 삶과 시흥시를 만들어 가는데 주저함 없어야 합니다. 올해는 시민 모든 분들이 멋진 계획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발전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시흥시민이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되찾아 우리의 꿈을 실현시키고, 미래에 우리 자녀들의 고향이 되게 하는 갑오년이 되시기를 소망해 드립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올 갑오년 새해 커다란 기쁨으로 소망하시는 꿈과 희망을 모두 성취하시고 각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시민과 공유하는 예술의 장 펼칠 것을 약속
 

▲     © 주간시흥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시흥시지회장 박한석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이라는 설레임과 부푼 기대가 한 해를 풍성히 채울 수 있는 그런 2014년의 첫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와 힘들고 눈물이 마르지 않았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아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일상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따스한 손길과 위로의 말 한마디였습니다.

이렇듯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서로의 감성이 따뜻한 기류를 형성할 때, 자연스럽게 우리는 감동을 전해 받으며 그 감동을 세상에 퍼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감성을 채울 수 있는 통로가 바로 예술이 아닐까 합니다. 시흥예술인들도 시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예술의 장을 펼치기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갑오년 새해아침 자칫 삶의 무거움에 짓눌리게 되는 어려운 일들을 건강한 아름다움 역동성 진취적인 청마의 기운으로 당당하게 헤쳐 나아가는 2014년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시흥시민 여러분의 발걸음에 축복이 가득하고 얼굴에는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용기와 지혜, 애향심과 긍지를 갖고
 

▲     ©주간시흥

(재)시흥충청향우회 시흥통장협의회장 김종업
 
존경하는 시민, 통민 여러분 !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저 마다 살아가는 방법은 다르지만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가는 세월 막을 수 없고, 잡을 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모두 바쁘게 지내온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고마웠던 분들과 정들었던 분들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를...... 서로 오해와 반목이 있었던 분들에게는 화해와 이해와 용서를......

힘들고 지친 분들에게는 용기와 지혜를 기대해 봅니다. 애향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계실 여러분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시흥시민과 충청향우회를 위하여 마음과 힘을 모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이 걸어오신 길을 존경하며, 금년 한해 성원해 주시고 애써 주신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갑오년(甲午年) 새해에는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 전진을 위한 각오를 다지며!
 

▲     © 주간시흥
(사)시흥시기업인협회장 오봉석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였던 2013년 한해도 많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조용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어느 해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가 없었지만, 특히 금년은 유난히 어렵고 힘겨운 365일이 아니었나 생각이듭니다.

이와 같은 시련 속에서도 확고한 신념으로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에 애써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언제나 부족한 마음으로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면서 아쉬움이 없는지 반성하며 새로운 의지와 기상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곤 합니다.

내년 한해는 뜻이 어디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면서 중단 없는 영원한 전진을 위하여 우리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한 한해였지만 차분하게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2014년을 기쁨과 희망으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의 새해 소망이 뜻하시는 데로 이루어지고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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