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11/13 [13:12]
주간시흥 창간 8주년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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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흥시장     © 주간시흥
주간시흥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43만 시흥시민을 대표해 미래를 열어가는 주간시흥의 창간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시흥은 2005년 창간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언론의 정도(正道)를 걸으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신념으로 시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충실히 전달해 왔습니다.
특히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박영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방정부는 지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개발제한구역, 도시계획 등과 같은 주요정책에 대한 결정권은 물론 제대로된 자치조직권 및 인사권도 없습니다.
무슨 일을 제대로 할려고 해도 할 수 있는 ‘수단’도, ‘사람’도, ‘예산’도 모두 중앙정부의 손을 빌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지방행정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지역에 뿌리를 두고, 시민들에게 지역사회 각 분야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전한 비판과 견제 기능을 하는 주간시흥과 같은 지역언론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2013년은 이 땅이 ‘시흥’이라는 이름과 인연을 맺은 지 100년이 되는 해이자 새로운 미래100년을 시작하는 해입니다. 주간시흥이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서, 그리고 시흥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미래 시흥10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주간시흥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장 김 윤식
 
 
 
▲이귀훈 시흥시의회  의장  © 주간시흥
언론 존중ㆍ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신속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시민들의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주간시흥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참 언론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신문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해 온 역할과 위상은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정보매체가 다변화하고 정보유통이 신속해지면서 활자로 된 신문의 사회적 위상이 도전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소통의 장으로서 신문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신문의 경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누구보다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올 한해 주간시흥은 시흥지역 미술작가들과 지역경제인들과의 교류를 통한 작품판매 수익으로 지역 복지개선에 동참하였고, 시흥출신 젊은 공연예술 전공자들이 시흥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정기 공연을 개최하는 등 시흥 지역 사회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시흥의 발전을 위해서 중심적 언론의 역할을 통해 건전한 비판과 함께 균형 잡힌 시각과 공정한 보도 등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시의회에서는 언론이 갖는 기능을 존중하면서 언론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의회 의장 이 귀훈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 주간시흥
지방화 시대에 지역언론의 역할은 매우 막중
지역사회의 대중언론 매체로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주간시흥신문의 창간 제8주년 기념을 전국 280여 회원언론사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 시대엔 지역행정이 올바르게 펼쳐져야 하며 이에 대한 감시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감시자의 역할은 바로 지역언론의 몫입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한 중앙언론 매체는 지역사회의 곳곳을 감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지역사회에선 지역언론 매체의 역할이 그 지역주민에게는 실로 막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역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간시흥신문의 창간 제8주년은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여느 언론매체와는 달리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정열과 역량을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을 준수하며 오직 한길을 걷고 있는 주간시흥신문에 큰 격려를 보냅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사회입니다. 정보가 곧 경쟁력입니다. 특히 지방자치가 점차 뿌리내려 가는 이 시대에서 우리 모두가 지역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간시흥신문은 지역사회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잘못 된 것은 가차없이 비판하는 시민에 대한 보고자일뿐만 아니라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발굴, 보도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소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주간시흥신문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볼 독자들의 입장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창달, 그리고 시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언론의 책임을 다해 전국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 드리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가 많으신 박영규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 용 숙

 
▲함진규 국회의원     © 주간시흥
축사 주간시흥 창간 8주년
항상 시흥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빠르고 바른 소식으로 시흥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주간시흥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박영규 대표의 노고와 공정보도라는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으로 지방자치가 점점 중요성을 더해가고 세계화만큼 지역화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정치와 행정이 우리의 삶을 훨씬 더 많이 좌우하게 된 만큼 이를 감시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은 더욱 커졌습니다.
지난 8년간 시흥도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새로운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시흥 100주년이었던 2013년을 되돌아보면서 이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발돋움을 준비할 때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미래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정론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주간시흥은 지난 8년 동안 시흥시민의 소통의 장으로서 발 빠른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흥의 대표 언론으로서 그 소임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주간시흥이 시민의 희로애락을 담는 친근한 신문, 시흥의 미래를 밝히는 신문, 적극적인 소통으로 독자와 함께 발전하는 신문으로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함 진규
 
 

 
▲조정식 국회의원     © 주간시흥

 
주간시흥신문 창간8주년 기념 축사
신뢰와 믿음을 주고, 미래에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 사회적 약자에게 사랑을 전하며 비전을 제시하는 『주간시흥신문 창간 8주년』을 42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사실과 정황을 정론직필하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자문위원, 리포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애독자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주간시흥신문이 창간 8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세월의 역경을 이겨내고 당당히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된 주간시흥신문은 세련되고 차별화된 편집과 독자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또, 시민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시흥발전을 위해 시흥비전아카데미, 어르신 컴퓨터 경진대회, 시흥비전시민대상 등 연중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흥비전시민대상은 지역에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분야별 개인과 단체 등에게 수상하고 있는 시흥비전시민대상도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방화시대, 지역 언론도 감시 견제 기능 외에 지역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고민과 역할을 인식하며 앞으로 10년, 20년, 50년, 100년을 시흥의 미래를 내다보며 희망과 더 큰 영광을 시민들과 함께 이룩하며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닌, 내일과 미래를 위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주간시흥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독자와 시민이 요구하는 올바른 역할은 물론, 언론의 참 가치에 해당되는 정체성과 지향성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지 못한다면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가운데 지역이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현안 하나하나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공급함으로서 건강한 여론을 이끌어 냄으로서 바람직한 여론의 힘이 더 커지고, 또 견고하게 굳어 질 때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가속이 가능해 지리라 봅니다.
주간시흥신문의 울림은 지역신문의 역할을 넘어 그 위세가 매우 크며, 때로는 행정의 스승으로, 때로는 행정의 동반자로 지역에서 확고한 역량을 해주고 있는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행정의 동반자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조 정식 
 

▲백원우 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         © 주간시흥
주간시흥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으로서 기능에 충실하고, 시흥시의 주요뉴스와 주민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겨운 시흥시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신속히 보도하고, 우수한 기업과 자랑스러운 시민들을 찾아 지면을 통해 널리 알려준 주간시흥신문의 노력은 시흥시민 모두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주간시흥신문은 단순히 언론으로서 정론보도 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그간 수행해온 다양한 독자중심 사업개발로 독자와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권익향상에도 큰 힘이 돼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사회의 거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8주년을 축하드리면 주간시흥신문을 이끌어 오신 관계자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시흥시 독자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는 알차고 유익한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백 원우 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

 
 
▲김왕규 새누리 시흥을 당협위원장     © 주간시흥
시흥 시민을 위한 언론의 역할
지역신문이 성장하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 8년간 시흥시민의 눈과 발이 되어 지역의 밝은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주간시흥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주간시흥신문이 알차고 내실 있는 지역정보의 보고로 우리 시민의 지속적인 사랑과 함께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현대인의 생활에서 지식정보의 가치가 크게 부각되면서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하는 우리 시민은 각종 정보통신 수단을 이용하여 세계 곳곳의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도 정작 내 고장, 내 이웃의 소식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해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느 때보다 이웃과의 인화와 지역의 화합이 필요한 시기에 서로 방관하고 협력하지 못한다면 지역발전의 호기를 놓치고 이웃과의 소통 단절은 점차 높아질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간시흥신문의 탄생을 이러한 현대인의 맹점을 보완해 주면서 우리 시민이 자아를 되찾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음은 물론 세계적인 문화의 장으로 새로운 탄생을 열망하고 있는 우리 시민의 염원을 담아 지역의 문화계승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불의를 타파하고 정의를 위해 펜을 세우는 언론관을 가지고 우리 시민의 정보갈증을 해소하면서 신명나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바르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창출에도 일익을 담당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주간시흥신문은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시민들의 알권리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 주간시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구심적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는 지역신문으로 써 완전히 자리매김했다고 봅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힘든 고충 속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건강하고 훌륭한 지역 언론사로 키워내신 박영규 대표와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름지기 현재 시흥의 알 권리를 위해서 언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배곧 신도시 건설로 서울대 국제 캠퍼스 유치건으로 인해 갈등이 양산되고 있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서울대 국제 캠퍼스 유치로 시민의 귀를 가리지 말고 언론의 정확한 보도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해야 합니다. 서울대 역시 시흥의 국제 캠퍼스를 설립하려면 국립대학으로써(국립대학법인) 국비로 예산을 확보하여 어려운 시흥 시민의 재산을 공정하게 구입하여 캠퍼스를 설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희 새누리당 시흥(을) 당협에서도 서울대국제 캠퍼스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주간시흥 8주년을 축하드리며, 시흥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왕규 새누리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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