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5/20 [13:18]
주간시흥 가족 야유회 펼쳐
지난 9일 안면도 백사장에서 단합 일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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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주간시흥(대표 박영규)은 지난 9일 자문위원회(위원장 조원행)가 주최하는 가족야유회를 갖고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야유회는 리포터(회장 장월환)를 중심으로 행사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푸짐한 상품, 기념품 등을 준비했으며 주간시흥 자문위원회, 리포터, 시민기자(단장 박미영). 후원회(회장 박동학) 등 주간시흥 각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주간시흥 사무실인 월곶과 정왕1동에서 집결하여 사전 예약된 리무진에 탑승하여 출발한 가족들은 11시경 안면도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은 후 간단한 의식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같이 나누며 단합된 마음을 모아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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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안면도 백사장에서 발야구를 비롯한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이어 갔으며 다시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주간시흥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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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조원행 위원장은 “주간시흥이 지역에서 시민들을 위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나가자.”라고 말했으며 장월환 회장은 “주간시흥 가족 모두가 서로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큰 힘을 발휘 하도록 협력하자.”고 말했으며 천종석 시흥시 청소년예술진흥회장은 “어려운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각자가 맡은바 소임을 다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용일 편집 위원장은 “올바른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주간시흥가족들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으며 박영규 발행인은 “오늘 가족야유회를 준비해준 자문위원회 리포터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주간시흥을 위해 마음을 보태주시는 가족들에게 누가 되지 않고 주간시흥가족으로서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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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참석한 모든 가족들이 주간시흥에 대한 다양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에 정론지로서 발전해 나가는데 같이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일정을 마친 가족들은 오이도 모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했으며 즐거운 가족야유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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