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 왼쪽부터 경기시흥지부 이필승 지부장, 퍼플키즈카페 대야점 대표 김영희.

25일(화),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지부장 이필승)는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퍼플키즈카페 대야점 (대표 김영희)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퍼플키즈카페 대야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퍼플키즈카페 대야점은 낚시놀이터, 트램펄린, 볼풀장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카페이다.이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필승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퍼플키즈카페 대야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퍼플키즈카페 대야점 대표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통한 굿네이버스와 인연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국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흥시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