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3년 시흥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시흥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관내 5개 출자출연 기관(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매화산단개발)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리더십/경영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4개 분야의 2022년 경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영성과'분야 중 기관 고유성과인 △도시재생대학 운영 △도시재생 기획사업 발굴 △주민 컨설팅·상담 △도시재생 프로그램운영 등에서 만점을 받아 센터 설립 이후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조직·인사관리 △재무·예산관리의 적정성 △윤리경영 △인권경영 △지역상생 발전 부문 등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학민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으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전국 최고의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031-362-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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