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송운중학교는 학생안전부 주관하에 7월 12일 교내에서‘NO! 학폭!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운중학교 김경아 교장을 포함한 학생안전부 교사 및 학생안전 서포터즈 학생들은 ‘폭력은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문구가 적힌 알림판 등을 들고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운중학교 학생안전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의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송운중학교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경아 교장은 “학생상담 및 인성교육 활성화로 학교폭력을 근원적으로 예방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피해를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가정·학교·사회의 연계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바른 생활태도 함양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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