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 기사입력  2023/04/20 [12:16]
가평 엘리의정원, 경기도 민간정원 제1호 현판식 개최
○ 가평 엘리의정원, 경기도 민간정원 1호 현판식 개최
- 2023년 1월 ‘경기도 민간정원 1호 등록 완료’
- 교목 13종, 관목 21종 및 다양한 화목류와 화초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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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정원+현판식+기념촬영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는 19일 경기도 민간정원 제1호 ‘엘리의정원’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엘리의정원은 경기도 민간정원 제1호로, 관련 법률에 의거 경기도와 가평군 협의를 거쳐 2023년 1월 민간정원에 등록됐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 중 하나로,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 민간정원+현판식+기념촬영  © 주간시흥

 

엘리의정원은 2,935㎡ 규모 면적에 이용객을 위한 안내실,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자작나무, 소나무 등 교목 13종을 비롯해 철쭉, 사철나무 등 관목 21종과 다양한 화목류·초목류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관한 현판식에는 산림청, 경기도, 가평군, 한국민간정원협회에서 참석했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엘리의정원이 민간정원 등록과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에 시작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민간정원+현판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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