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2/02 [00:00]
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장,강성호((주)신한세라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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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2007.08.27 15:44

회원사의 권익위해 최선 다 할 터

 

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의 초대회장으로 연합회를 이끌어가게 될 강성호 회장(주)신한세라믹 대표)은 “다양한 사업 교류를 통해 회원사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화공단의 많은 중소 벤처기업들이 기술력은 높으나 경영능력이나 판로가 약하고 정보 부족 등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어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연합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신용정보, 중소기업청의 다양한 사업 추진에 대한 정보를 모든 회원사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업종 간의 교류와 상호친목도모를 통해 경영 목표를 이뤄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 하도록 하겠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성호 회장은 시화MTV 사업지구 내에서도 우리업체의 권리를 찾도록 하여 연구단지에 연합회가 참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도 강하게 비쳤다.
창립총회 끝나면 이미 준비해온 사단법인 등록도 추진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지역에 있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공업대학, 관내 공업고등학교 등과 산학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여 관내 학생들의 취업의 길도 열어 갈수 있도록 구상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국책과제와 첨단산업 부문의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등을 통해 관내 업체와 기관과의 교량역할은 물론 정보의 공유를 통한 연합 회 회원사의 힘을 배가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연합회의 주요 활동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강성호 회장은 “시화공단을 중심으로 회원사들이 벤처기업들의 활동 능력을 키워나감으로써 침체되어가는 시화공단을 활성화시키는데 핵심이 되도록 하겠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게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어 시흥시 첨단·벤처기업 연합회가 첨단 중소기업의 이익을 위한 역할을 하는데 큰 기대를 걸어도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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